크랭크(Crank, 아드레날린 24) 속편 후속작 크랭크:고압(하이 볼티지/High Voltage)제작 현장 황당한 사진! 제이슨 스타덤(스테이덤/Jason Statham)의 큰 바위 얼굴!(Big Head)
심장이 멎지 않게 하려면 아드레날린(adrenaline)이 필요해, 온갖 황당한 장면을 연출하면서 화끈한 액션을 선보였던 영화 크랭크(Crank/2006, 한국 국내 개봉명 아드레날린 24/2007)의 속편 Crank : High Voltage의 제작 현장 사진 일부가 공개되었는데...
이건 도대체 뭐???!?!!?
출처는 LA TIMES - http://photos.latimes.com/backlot/gallery/crank-high-voltage/2008/6/6/Crank_High_Voltage_statham_yellow_tube
주인공 제이슨 스타덤(스테이덤)의 캐리커처(캐리커쳐/caricature) 머리 모형 탈입니다. 아무래도 영화의 초반 타이틀 오프닝 화면이 나올때 화끈한 인트로 영상을 나타내려고 만든 것 같네요(설마 영화 본편에 캐리커처 인형 뒤집어쓰고 액션을 펼칠까...)
이 장면을 보니 확실히 인트로 영상을 제작 중인것 같습니다. 울트라맨도 아니고 거대 괴수가 되어 싸우는 두 남자
황당하고 화끈한 아이디어 발상을 가진 제작진 답게 속편도 뭔가 더욱 황당하게 끌고 갈 듯 하네요. 만화도 아니고 무슨 애니매이션 만드는 것도 아니고...
전편에서 죽음을 암시하는 결말이었는데, 화끈하게 안죽는건가 죽는건가 말도안되는 깔끔한 마지막 장면 덕에 죽었다 살았다 말이 많았지 싶은데요, 프리퀄(Prequel)이 아니라 씨퀄(후속편, 뒷이야기, Sequel)이 맞는 것 같습니다. 결국 헬기에서 떨어져도 살았다는 건가요(또다른 타락 슈퍼 히어로의 탄생?!). 아무튼...
속편에서는 계속 움직여야만 전기가 공급되어 작동하는 인공심장으로 심장을 대체한 체, 중국 폭력조직과 대면한다고 합니다! 혹은 건전지로 작동하는 인공 심장이라서 전기 충격을 받으며 살아가야한다는 얘기도 있네요! ㅋㅋㅋ 아놔 역시 속편 후속작 다운 발상에 말도 안되는 제작 현장 사진에 ㅋㅋㅋ
황당하고 화끈한 영화를 만들어낸 두 감독
미국 개봉일 : 2009년 4월 17일
감독 : 마크 네빌딘, 브라이언 테일러(Mark Neveldine, Brian Taylor)
출연 : 제이슨 스타덤(스테이덤/제이슨 스타뎀Jason Statham), 에이미 스마트(Amy Smart), 드와이트 요아캄(Dwight Yoakam), 에프렌 라미레즈(Efren Ramirez), 클리프톤 콜린스 주니어(Clifton Collins Jr.), 링 바이(Bai Ling/바이 링)
에이미 스마트 |
제이슨 스타덤 |
링 바이 |
(에이미 스마트는 공포 영화 '미러'에서 끔찍한 모습으로 죽던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