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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란이 많던 고액권 지폐 새 도안 인물이 확정되었습니다. 10만원권 김구, 5만원 신사임당
완전한 새로운 도안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고, 뉴스에 나온 백범 김구 10만원권 도안도 가상 합성 도안인 것 같습니다. 신사임당 5만원권 가상 사진은 아예 안나오네요. 2009년에 발행될 예정이고, 보조 소재 발굴 및 도안을 거쳐 최종 승인을 받아야 새로운 완성된 도안을 보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실 어떤 인물을 선정하든, 누군가는 반발하게 되어있기 마련이고, 시대착오적이라는 비난도 들을 수 있습니다. 모두를 만족시킬 수는 없는 것이지요. 허나 분명한건, 우리나라 역사에 '위인'으로 이름을 올릴만한 인물들이었다는 점입니다.
어떻게든, 사용하다보면 다 익숙해지지 않겠습니까?
아니 그걸 떠나서!!! 제가 10만원권 김구 5만원권 신사임당 손에 쥐어볼 일이나 있을지나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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