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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리포터 출연 로버트 녹스(로브 녹스, 사진) 피살, 런던에서 칼에 찔려 사망
안타까운 뉴스입니다.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6편(Harry Potter and the Half-Blood Prince)에 출연할 예정인 롭 녹스(Rob Knox, 로버트 녹스, Robert Knox, 18)가 영국 런던 시드컵 지역의 메트로 바(Metro bar) 앞에서 난투극에 휘말려 칼에 찔려 사망했다고 합니다. 로버트 녹스(로브 녹스/롭 녹스)는 이번 영화에서 마커스 벨비(Marcus Belby) 역으로 나온다고 하는군요. 이미 촬영은 완료된 것 같습니다.
출처 : 데일리메일UK
영국의 무서운 10대들이라는 기사를 최근들어 많이 본 것 같은데... 안타깝네요. 올해만 10명의 십대가 런던에서 칼에 찔려 사망했다고 합니다. 영국 전체에서는 올해에만 28명의 십대가 살인사건으로 사망했다는 군요. 텔레그래프 기사에 따르면 동생을 보호하려다 칼에 찔려 사망했다고 합니다...
사진출처 - 미국 야후 AP 뉴스
동생 Jamie, 어머니 Sally 오른쪽이 로버트 녹스(18)
IMDB에는 로버트 녹스(로브 녹스)의 프로필 사진도 없군요. 아무튼 정말 안타까운 일입니다.
http://www.imdb.com/name/nm2876996/
이제 막 배우로 성장해갈 시기에 안타까운 일을 당했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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