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영전(마비노기 영웅전) 시작... XE 서버, 피오나 초반 의상 캡처 모음
여관에서 언젠가부터 보이는 데브캣 고양이 ㅋㅋㅋ
예전부터 관심있었던 넥슨의 마비노기 영웅전을 시작했다. 우선, 캐릭터 커스터마이징(얼굴 편집, 의상 편집)이 그렇게 크게 자유롭지 않고 대신 직업에 따라 정해진 기본 캐릭터를 사용해야하는 점은 오히려 나한테는 편한 점이다. 너무 큰 자유도는 사실 머리가 아파서...다른 의상 캡처도 계속 올리고 있다...
- 마영전(마비노기 영웅전) 네번째, 코볼트 윈터 수트 세트(피오나)
- 마영전 세번째 캡처. 윈드크러스트 수트 세트, 50마리 낚시질 난리, 듀얼모니터로 한쪽에선 인터넷, TV보며 한쪽에서 게임하기...
- 마비노기 영웅전 피오나 의상 캡쳐 두번째 라이트 배틀 수트 세트, 베테랑 클로스 수트 세트...
발차기로 끝내면 뭐 있나 싶어서 발차기로 보스 잡는 중... 상체 보호구(튜닉)랑 투구 파괴된 피오나
2010년에 새로 생긴 XE 서버와, 기존 게임 방식 그대로인 프리미엄 서버가 있는데...프리미엄 서버는 기존 마비노기 영웅전의 최초 기획대로 보스 몹을 협동 액션(갈고리 등으로 보스를 결박한 후에 동료가 잡는다든지 하는...)이 중요하고, 파티 플레이는 필수이며 난이도가 높은 편이지만 성취감이 있다고 하며... XE 서버는... 기존 평범한 액션 MMORPG 성격 그대로 액션성이 강조되어 빠르고 경쾌하게 진행이 가능하지만 그로인해 다른 평범한 MMORPG 처럼 쉽게 질릴 수도 있다고 한다만... 나는 어차피 주로 솔로잉(혼자 게임하는 것)을 하기 때문에 일단 XE 서버로 갔다. XE서버는 기존에 없던 점프 동작이나 적을 공중에 띄우기 등이 추가되었고 혼자서도 훨씬 게임에 접근하기 쉽다고 한다.(다만 최초 기획의도대로 게임을 하지는 못함) 미국(북미)에서는 빈틱터스(빈틱투스, Vindictus)라는 제목으로 서비스중인데, 북미는 XE인가 프리미엄 방식인가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던데 대부분 기존 프리미엄 방식일꺼라 추측하더라(검색력이 부족해서 정확한 언급은 못봄...)
크림슨 어쩌고 세트 입고 놀다가... 투구랑 상의 파괴된 피오나
처음 선택은 피오나... 마바노기 영웅전하면 진리의 이비로 가려고 했는데... 마법사보단 일단은 칼질이 취향에 맞아서 피오나로 시작함... 딴 건 필요없고 그냥 피오나 복장 세트 순서대로 캡쳐해서 올림. 복장 어디서 구할 수 있는지도 정리해서 올리면 좋겠지만 그런 공략 정리 능력도 약하고 이제까지 어디서 구했는지 기억도 안나고 적어두질 않아서 그냥 캡처만...발차기 한 컷 더...
아, 그리고 중요한거 처음에 훈련장 시작할때 "도움을 받으시겠습니까?"라고 나오는데 그거 누르면 NPC(컴퓨터 자동 캐릭터)가 오는게 아니라, 진짜 고렙 플레이어가 도와주러 옴... 늅늅이라 몰라서 눌렀다고 죄송하다고 인사함... 뉴비는 울지요ㅠㅠ처음 받는 프리미엄 뉴비 수트 세트... 기본 머리(헤어)는 단발로 했었는데 너무 심심하고 마침 뉴비를 위한 헤어 7일 이용권이 있어서... 피오나 언밸랜스 머시기 헤어 구입 착용(한쪽으로만 넘긴 긴머리. 피오나 헤어 언밸란스 내추럴)
그 다음에 진행중에 받는건 받는건 베테랑 레이먼트 수트 세트...
소지품 화면에서 투구 모양 오른쪽 위에 눈 모양의 작은 아이콘을 클릭하면 마을에서는 투구 벗은 모습을 볼 수 있다.
잡화점에서 구할 수 있었던(?) 것으로 기억나는 칼브람 유스 수트 세트... 튜닉이랑 치마(팬츠)밖에 없다...
그다지 유용한 세트는 아니지만, 일단 뭔가 갑옷이라기보다는 정상적인 여성적인 옷에 가까워보인다는 점에서 만족이지만...
보관함(인벤토리)가 모자라는 관계로 구입후 스샷만 찍고 다시 판매 처분함... ㅠㅠ
크림슨 레이지 수트 세트... 제조하려면 붉은 놀 가족이 많이 필요한데, 붉은 놀 가죽은 전투 "결전"에서 놀 치프틴을 열심히 잡아야 구할 수 있다.
(머리를 잘 타격해주면???) 놀 치프틴의 크림슨 레이지 헬름도 같이 구할 수 있다.
레밸 대비 얻을 수 있는 스탯이 짱이라서 초반 세트로 유용하다고 하는 듯하다... 근데...
마을에서 헬맷 보이기 모습. 헬맷 쓴 모습은 좀 민망함... 그리고... 슴가... 몸에 착 달라붙는 복장이라 몸매가 적나라하게 다 드러나는게 은근...-_-;;;
그렇다 MMORPG란 많은 남성 오덕 유저들이 여자로 게임을 플레이한다는 뜻이다...
다음엔 이비로 해봐야징...
그나저나 크림슨레이지 수트 세트 스탯 캡처를 안했군... 암튼 초반 레밸에서 구할 수 있는 세트로는 꽤 좋다고함... 옷은 좀 민망해도...
아무래도 자꾸 생각나서, 크림슨레이지 세트 스탯 스샷도 올린다. 그나저나, 보통은 이런거 캡처하면 내 아이디는 가리고 올리는데... 뭐 어차피 솔로잉만 할꺼라 상관없겠지 싶어 다 같이 올림... 오늘은 여기까지
자체 캡처 기능이 있는데 왜 난 반디캠을 쓰고 있는걸까(자체 캡쳐 기능도 반디캠 라이선스임..) 그리고 반디캠 기본 캡처키 F11을 누르면 앉기를 한다는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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