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련 사진 및 기사 모음(저작권 문제로 사진 및 동영상은 아래 링크에서 찾아보세요)
- 허니의 K-Pop 창고 : 윤하 + 다이나믹듀어 골든디스크 공연
- 일간스포츠 윤하의 굴욕 "마이크가 너무 높아요"
- 조선일보 [골든디스크상]윤하, '혜성' 으로 신인상 수상!
- 연합뉴스 가수 윤하, 사뿐사뿐 입장!
- 한국일보 [포토] 골든디스크 시상식 참석한 윤하
- 뉴시스 윤하, 골든디스크 신인상
- 연합뉴스 윤하, 신인상 받고 무대에서 열창!
역시 윤하! 비밀번호 486 공연에서는 양쪽을 오가며 피아노와 키보드를 연주합니다.
공연 영상(다음tvpot)보기 : 허니의 K-Pop 창고
다이나믹듀오와의 공연에서는 키보드를 멋들어지게 연주해주고요.
(다이나믹듀오 출첵! 부를때)
급기야 복장까지 시원하게 바뀝니다. 목소리도 시원시원하고요. 출첵 노래 부분을 윤하가 부르는데 꽤나 잘 어울리네요. 원래 힙합의 흔인 소울 창법 음색과 윤하의 음색이 좀 다르기는 하지만 특이하고 괜찮네요.
(이건 비밀번호 486 부를때 의상)
오늘 공연에서 화장만 마음에 안든건 윤하의 지나친 화장.
공연전 시상식에서 '마이크가 너무 높아요' ㅠㅠ슬프지만 귀엽다. 과한 화장은 너무너무 안타까움... 신인상은 한번 뿐이라 너무 떨리고 좋아요라고 했다네요. 윤하에겐 올해 최고의 선물이네요.
아래는 시상식 전 골든디스크 입장(레드카펫) 행사에서 윤하 사진과 동영상입니다.
흠, 그나저나 저도 유희열 토이(Toy) 팬이지만, 윤하 발언은 충분히 이해가 가는데 그냥 어린 가수의 '세대차'에 대한 귀여운 푸념으로 받아들일 수도 있었을텐데 너무 상처준 것 같아 아쉬웠어요 ㅎㅎㅎ
'토이'를 무시하는 발언도 아니었고 그냥 '그 전에는 토이라는 프로젝트 그룹(?)을 전혀 몰랐었다'는 발언 정도로 이해하면 되었을텐데... 토이 지난 5집 앨범이 나왔던때가 6년 전이면 윤하가 중학생때인가 초등학생때인가? 충분히 모를 만함.
(지금 세대가 '슬램덩크', '드래곤볼', '아기공룡 둘리'를 모르는 대신 '나루토', '원피스', '케로로'에 빠져있는 것과도 크게 다르지 않은 현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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