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 연예, 스포츠

별세 중견탤런트 홍성민... 인간극장 다시보기

할랑할랑 2007. 11. 5. 16:20
반응형

이 글 역시 블로그 이름처럼 '펀펀라이프'가 아닙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왕과비(1998) 이현로 역

돌아가신 탤런트 홍성민님 시력 잃기전 출연작 사진은 인터넷에서 찾기 쉽지 않네요. 2005년 당시에 봤던 인간극장 다시보기를 KBS에서 찾아봤습니다. KBS VOD를 직접 담는 건 문제가 있어서, 다시보기를 링크로 걸어드립니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탤런트 홍성민의 인생은 아름다워 1부 (2005/06/13)
탤런트 홍성민의 인생은 아름다워 2부 (2005/06/14)
탤런트 홍성민의 인생은 아름다워 3부 (2005/06/15)
탤런트 홍성민의 인생은 아름다워 4부 (2005/06/16)
탤런트 홍성민의 인생은 아름다워 5부 (2005/06/16)
탤런트 홍성민의 인생은 아름다워 - 인간 극장 다시보기 목록 

사용자 삽입 이미지

  새창이 뜨면 게시물 제목 바로 오른쪽에 '56K' 링크을 누르시면, 저화질이나마 보실 수 있습니다. 회원 가입, 로그인 필요 없이 바로 보실 수 있고, Active-X(액티브X) 설치 경고가 나와도, 그냥 무시하고 설치하지 않아도 됩니다.

다시 한번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기획의도> - 출처 : KBS 인간극장 다시보기 홈페이지
화려한 주연은 아니었지만 약방의 감초 같은 맛깔스런 연기를 선보였던 개성파 연기자 홍성민(66)씨. 그는 최불암, 김무생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브라운관의 친숙한 얼굴로 자리매김했다. 하지만 언제부턴가 안방극장에서 그의 얼굴을 찾아보기 힘들어졌는데.. 바로, 지난 5년 간 당뇨와 당뇨 합병증에 시달리고 있었기 때문이다. 4번의 수술과 수차례에 걸친 입원에도 불구하고 끝내 시력을 잃고 만 홍성민(66)씨. 시력 상실 후, 자신이 찍힌 사진을 모조리 없애고 자살까지 생각하며 절망에 빠졌던 그였다. 그랬던 그가 5년이라는 긴 공백을 깨고 세상에 얼굴을 내밀기 시작했다. 시각장애인으로서의 삶을 받아들이고 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탤런트 홍성민씨. 그는 4개월간의 기초재활훈련을 받고 연기자로의 재기를 꿈꾸고 있다. 세상을 향해 내딛는 그의 첫 번째 발걸음과 그를 응원하는 가족들의 따뜻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보자.

※ 관련글 : 탤런트 홍성민씨 별세... 별이 지다 - 당뇨병 합병증으로 사망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