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비 관련 포스트가 쏟아지는 것을 보면서 저도 거기에 동조하는 것만 같고, 이전에 옥소리 관련 포스트로 약간의 방문객을 끌어온 적이 있기에, 더욱 아이비 포스트는 쓰고 싶지 않았습니다만, 아이비 관련 포스트가 쏟아지는 것을 보니 팬으로서 저도 하나 쓰고 싶어지더군요. 기획사는 왜 "동영상을 퍼뜨린다는 협박을 받았다" 라고 밝혔을까? 기획사의 명백한 계산 착오 일단 동영상은 없다고 봅니다. 동영상은 없습니다. 동영상을 찍었을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지만, 하드디스크 복구 업체에 맡겨서 뭔가 나오지 않았다면, 더 이상 나올 것도 없습니다. 만약 동영상이 찍히긴 찍혔고, 그 전에 P2P 사이트 등에 우연히 올라갔다면 이미 퍼졌을겁니다. 만약 남자가 "고의로" 이런 사태를 대비해서 친구 등에게 맡겨두었다면 ..